[YTN 실시간뉴스] 한미 "사드 계획대로"...레이더도 반입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

■ 검찰이 청와대나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. 오는 21일 박 전 대통령 대면 조사를 통해 수사의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분석됩니다.

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택에 머물며 검찰 조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. 대규모 대변인단을 꾸릴 예정인 가운데 오늘 저녁 변호인단이 자택을 방문할 지 관심입니다.

■ 개헌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.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, 바른정당은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같이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민주당은 유력 대선후보를 비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맞섰습니다.

■ 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YTN과 서울신문이 처음으로 전화 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. 황 대행 지지표가 어느 후보에게 이동했는지, 조사 결과를 잠시 뒤 공개합니다.

■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맥매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중국의 반발에도 차질 없이 사드 배치를 추진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. 핵심 장비인 사격통제레이더도 조만간 국내로 반입됩니다.

■ 미 연방준비제도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.25%포인트 인상했습니다. 국내 은행권의 대출금리도 오를 것으로 보여 1,300조 원이 넘는 가계부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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